[뉴스스크랩] <기업탐방> ‘다원화학’ 차별화된 기술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도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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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다원화학’ 차별화된 기술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도한다
2020년 설립된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 연구 전문 기업
‘폐리튬이온전지 양극재에 함유된 유가금속 회수 기술’ 이전 받아
현 기술 개발 단계는 LAP스케일서 시제품 만들어 샘플 판매 이뤄져
리튬ㆍ니켈 추출…원료 신규 대비 가격 80% 수준 ‘경쟁 우위’
작년 12월 말 기준 매출 1.3억 달성…2025년까지 50억 목표
권호경 기자 / ohra01@naver.com입력 : 2022년 06월 27일


[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주)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으로부터 이전 받은 기술 “폐리튬이온전지의 양극재에 함유된 유가금속 회수 기술” 을 바탕으로, 포항 강소특구 내 연구소 기업으로 2020년 설립된 (주)다원화학은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이은솔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기술연구소, 경영지원본부, 생산(예정), 영업/마케팅팀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고 있다. 이차전지 분야의 최고를 향해 기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젊은 CEO 이은솔 대표를 만났다. 이 대표는 광운대 화학과를 졸업한 후 (주)서울화장품 연구소, 홈쇼핑제품 개발, 전자입찰 분석 업무경력을 가진 탄탄한 관록의 소유자다.

▣(주)다원화학의 기술력과 목표
경북 포항시 남구 청암로 67, 포항산업과학연구원 6실험동에 소재한 (주)다원화학 이은솔 대표는 “현재 기술 개발 단계는 LAP스케일에서 시제품 제작을 하여 다양한 회사에 샘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양극재에 함유된 리튬과 니켈을 추출하며 원료 신규 대비 가격 80% 수준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격적 경쟁 우위에 있다”고 했다. 또한 “열처리 전기로에 SW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최적의 열처리 조건을 확보하여 생산 품질의 균일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 말 기준, 매출 1.3억원 달성했다”며 “2022년부터는 다양한 자원순환 파트의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부경대학교와 "폐니켈도금액으로부터 니켈추출" 기술을 연구 중에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가오는 2025년까지는 매출 5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다원화학의 경영방침과 사훈
이은솔 대표는 ‘폐배터리 재활용을 선도하며 친환경 기술로 자원 순환에 앞장서는 일등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경영방침’ 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한결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제품과 품질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정도원칙으로 (주)다원화학만의 길을 가고 있다. 또한 연구원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힘쓰고 있다. 회사를 이끌어가는 것은 직원들이기 때문에 서로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을 만들어가겠다는 것이 이 대표의 생각이다. “모두가 원하는 사람이 되자”는 사훈에는 이 대표가 평소 살아오면서 ‘열정’과 ‘창조정신’으로 능력을 길러 최고가 되겠다는 그의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주)다원화학의 주요실적
그동안 국책과제를 통한 주요 실적을 보면 2020년 9월부터 재활용 기술이전, 연구소 기업 등록, 연구소장 고용, 자본금 1억 추가 확보(성장가속), 연구원 고용, 연구설비 개발 착수, 국책과제 선정 6건, 매출 1.3억 달성의 성과를 거두며 끊임없이 성장해왔다. 또한 연구소기업 등록,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 여성기업, 벤처기업 확인 인증을 받았다.

▣(주)다원화학의 보유기술
(주)다원화학은 폐리튬이온전지의 양극재에서 함유된 유가금속 회수 기술을 가지고 있다. POMIA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이전을 받아 사업화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Recycling 3대 기술(배터리 해체 기술, 열분해 추출 기술, 성분 분석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술경쟁력에서도 타사보다 우위에 있다. 다원화학만의 차별화된 기술의 장점은 산폐수 발생과 유해가스 발생이 없는 친환경 건식 회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주)다원화학의 향후계획
2022년부터 2025년까지는 글로벌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를 중심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32% 고성장을 예상하고 있는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폐배터리 발생량(2018년 58만개⇒2030년 10만 7520개)과 함께 환경부가 2021년부터 등록된 전기차 배터리 반납의무가 폐지되면 배터리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차전지의 원료(양극재) 핵심소재인 희유금속분말을 폐전지에서 재활용하여 저가형 원료생산으로 2025년까지 총 19억을 투자해 2023년 공장구입·건축·라인구축(8억), 2024년 생산라인증설(2억), 2025년 2공장구입·건축·자동화라인구축(9억)할 계획이다.

<기업탐방> ‘다원화학’ 차별화된 기술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도한다 - 경상매일신문 (ksmnews.co.kr)